목공예가 최승천 아카이브 전시 : 서울공예박물관 " 영감의 열람실 "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 서울공예박물관 " 전시 2동 공예 아카이브실에서 특별한 전시가 진행된다. 2022년 12월 8일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 전시는 " 영감 " 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 영감은 특별한 곳이 아닌 어디에나 존재하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영감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건 오로지 자신의 몫 "이라는 글로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세대 목공예가 " 최승천 작가 " 의 대표작인 < 새와 나무 > 를 제작하면서 진행했던 도안과 프로젝트 초안, 다양한 사진과 필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승천 작가가 자신만의 대표작을 완성하기까지 거쳤던 시선과 소리, 생각 등을 전시를 통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감은 또 새로운 영감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가 담긴 기획 전시다.
아카이브 형식으로 진행되는 " 영감의 열람실 " 기획 전시는 목공예가 최승천 작가의 나무와 칠, 그 밖에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보다 자세한 전시관련 정보는 " 이곳 " 에서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C JUST DOTT 저스트닷
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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