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 유니클로 UT 컬렉션
스트리트 문화를 조명한 유니클로 UT 컬렉션
유니클로가 새로운 UT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지금 바로 유니클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스트리트 문화를 조명한 이번 유니클로 UT 컬렉션은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 스케이트보드 "입니다. 컬렉션 이름도 " 스케이터 컬렉션 SKATER COLLECTION " 이죠. 스케이터 컬렉션에는 두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했습니다. 패션 브랜드 " 비앙카 샹동 " 과 " 콜 미 917 " 의 창업자이자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했던 " 알렉스 올슨 " , 스케이트 비디오를 제작하는 일본 스케이트보드의 정수 " 우에노 신페이 " 가 그 주인공입니다.
스케이터 컬렉션은 화려한 그래픽이 새겨진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들로 구성됐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제작된것도 스케이터 컬렉션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 하입비스트 HYPEBEAST "입니다. 이 컬렉션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 션 우더스푼 " 과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그룹 " 피치스 PEACHES " , " 페이즈 클랜 " 과 " 액츄얼 소스 " 까지 총 네 개의 팀이 디자인에 참가했습니다. 하입비스트 UT 컬렉션 역시 개성 있는 그래픽이 새겨진 티셔츠들이 메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외에도 티셔츠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스트릿 한 무드의 코치재킷까지 출시됐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 더 메시지 THE MASSAGE " 입니다. 미국과 런던의 아트 신을 이끄는 세명의 아티스트가 디자인에 참가했습니다.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실루엣과 도톰한 원단이 특징인 더 메시지 컬렉션은 다양한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들을 메인으로 구성됐습니다. 티셔츠뿐만 아니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후디와 볼캡까지 포함되어 세 가지 컬렉션 중에서 가장 다양한 상품군을 가졌습니다.
유니클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가와무라 고스케 " 는 새로운 UT 컬렉션을 공개하며 앞으로 UT 컬렉션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문화를 다루는 동시에 새로운 분야를 탐험하고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스트리트 문화를 조명한 유니클로 UT 컬렉션은 지금바로 " 이곳 " 유니클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