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디테일의 션 워더스푼 협업 가젤
션 워더스푼이 직접 사진을 공개했다.
어퍼 전체에 스티치 디테일이 들어간 가젤 사진을 션 워더스푼이 직접 공개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아디다스 협업 스니커즈다.
상단 어퍼 전체에 화이트 컬러 스티치가 잔뜩 들어간 게 포인트다.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 디자인과 텅, 슈레이스까지 화이트 컬러로 칠해졌다. 이외의 부분은 진한 그린 컬러로 제작된 모습이다.
후면 힐탭은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션 워더스푼을 상징하는 ‘SW'로고가 자수로 새겨졌다.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오리지널 가젤과는 다르게 어퍼에 햄프(마)로 예상되는 소재가 사용됐다. 힐탭을 보면 사용된 소재의 질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어퍼 사이드에는 대놓고 ‘hemp'라고 적어놓은 걸 보면 맞는 것 같다.
하단 미드솔은 반투명한 고무로 제작됐다. 미드솔 안으로 어퍼가 보이는 디테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션 워더스푼이 공개한 아디다스 협업 가젤 햄프(추정) 스니커즈는 아직 공식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직접 SNS에 실물 사진을 공개한 만큼 곧 보다 정확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션 워더스푼 X 아디다스 협업 가젤(Gazelle)의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