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은 비가 많이 올예정이다. 레인부츠 장만은 필수.
메종 마르지엘라, 새로운 롱부츠 아이템 출시
장마철 멋쟁이가 될 수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3년의 여름, 다가오는 장마철을 위해 장만하면 좋을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새롭게 공개된 마르지엘라 Waders 부츠는 반짝이는 글로시한 블랙 컬러로 완성됐다. 페이턴트 가죽을 사용해서 제작됐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장이다. 아주 높고 긴 기장으로 비가 많이 오는 여름 시즌에 착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비가 지겹도록 많이 올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비 맞는 게 싫다면 구매를 진심으로 고민해 보자.
메종 마르지엘라 Waders 부츠는 무려 허벅지까지 덮는 높은 기장을 가졌다. 비 오는 날 바닥에 눕지 않는 이상 바지가 비에 젖을 일은 없다. 그리고 물론 멋진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니까 괜찮다. 누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거든 가까이 다가가서 브랜드 이름을 알려줄 것. 고개를 끄덕이며 따봉을 날려줄 것이다.
놀라운 가격, 하지만 괜찮다.
해당 제품은 지금 바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부티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얼마일까? 놀라지 마라. 가격은 3,845달러, 한화 약 500만 원이다. 왜 이렇게 비싸냐고? 부츠 전체가 리얼 레더 소재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물론 토캡 등 일부 부위에는 방수를 위해 고무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어쨌든 가죽이 많이 사용됐다. 그래서 비싸다. 그리고 '메종 마르지엘라'니까 이해할 것.
2023년 여름,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해당 제품을 장만해 보자. 구매는 하단에 위치한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바로 진행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가? 그렇다면 헌터 레인부츠를 사자. 사실 헌터 레인부츠만 있어도 충분하다.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 https://www.maisonmargiel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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