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감독이 해리 포터를 감독했다면?
AI로 구현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해리 포터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을 거느린 소설 원작의 영화 '해리 포터 Harry Porter'를 만약 웨스 앤더슨 감독이 제작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런 재밌는 상상을 한 아티스트가 AI로 구현해 냈다. 창작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AI는 대단히 뛰어난 디테일로 웨스 앤더슨 감독의 해리 포터를 만들어냈다.
실제인 것 같은 사진에는 우리가 알고 있던 오리지널 해리 포터 영화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배경과 옷차림, 색감이 눈에 띈다. 마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는 것 같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휘황찬란한 깃털 왕관을 착용하고 화려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청록색 재킷과 베스트를 착용했다. 그의 흰머리와 수염은 컬러풀한 스타일과 배경을 만나 더욱 멋스러운 모습이다.
주인공 해리 포터는 밝은 브라운 컬러 헤어와 동그란 안경, 밝은 오렌지 컬러 재킷과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배경이 더해져서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다.
이외에도 해리 포터의 절친한 친구들인 헤리미온느와 론 위즐리, 스네이프 교수, 최강의 적 볼드모트 등 오리지널 해리 포터 영화에 등장했던 주역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스타일로 완성된 해리 포터 AI 작품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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