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완성한 비틀스의 신곡
사망한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의 데모 테이프
AI 기술로 살려낸 비틀스의 미발매 신곡이 새롭게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존 레논의 데모 테이프
지난 1980년 사망한 비틀스의 핵심 멤버 '존 레논'의 데모 테이프에서 발견한 미완성곡을 AI 기술로 새롭게 구성해서 만들어 낸 것. 원래는 데모 테이프에 남아있는 미완성곡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고 음질과 전체적인 음향 퀄리티가 좋지 못했기에 공개는 상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존 레논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고, 데모 테이프에 담긴 미완성곡을 최고 수준의 믹싱 작업을 거쳐 하나의 완성된 곡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비틀스의 마지막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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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의 멤버 '폴 메카트니'는 매체를 통해 "이 곡이 비틀스의 마지막 곡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비틀스의 신곡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은 현재 빠르게 전해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비틀스의 새로운 곡이자 마지막 곡인 존 레논의 데모 테이프 속 미완성 곡은 2023년 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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