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준 오손’
한국 최초 개인전 개최된다.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준 오손 : Jun Oson'이 최초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준 오손은 일본의 대표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 : Toyota' 와의 협업, 세계적인 SPA 브랜드 ‘자라 : ZARA'와의 협업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작품들을 선보일 만큼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지난 2005년 데뷔 후 빠르게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준 오손의 전시 ‘Looking For' 에서는 우드컷 형태로 제작된 대표작들부터 새로운 형태로 제작된 작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허무주의를 팝 아트로 표현해 내는 존 오손의 특징을 잘 느낄 수 있는데요. 준 오손은 작품에 구체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특별한 의도 없이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 무한한 상상을 펼쳐볼 수 있죠.
이번 전시는 ‘소프트코너 갤러리’ 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2월 25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3월 1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갤러리가 휴관이라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해 보세요.
소프트코너 갤러리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20길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