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단독으로 케로로 빵 6종 판매한다. ( 케로로 쁘띠 씰 스티커 동봉 )
삼립에서 포켓몬빵을 재출시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빵이 다시 편의점을 통해 돌아오고 있는데요. CU 편의점에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담은 일명 " 케로로 빵 " 6종을 출시하며 또 한 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랜덤 케로로 스티커
포켓몬 빵의 인기 비결은 역시 스티커였죠. 랜덤으로 나오는 포켓몬 스티커를 뽑는 재미가 좋기 때문입니다. 또 잘 뽑히지 않는 " 뮤 스티커 "를 얻기 위해 다량의 빵을 구입하기도 했죠. 이번 CU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케로로빵 역시 랜덤으로 케로로 스티커가 나옵니다. 희귀하고 더 예쁜 스티커도 있죠.
6가지 빵 종류
빵 종류도 다양합니다.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빵이 들어있는데요. 쿠루루의 경우 피부색과 동일하게 치즈 케이크가 담겨있고 무뚝뚝한 기로로 캐릭터 특성에 맞게 클래식 카스텔라가 담겨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마마의 딸기샌드 , 푸루루의 크림 붓세, 케로로의 땅콩샌드, 도로로의 캐러멜 스콘이 출시합니다.
벌써 인기 많다.
CU 편의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케로로 빵을 찾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일부 CU 편의점에서 품귀현상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삼립이 포켓몬 빵을 다시 재출시했던 초기 발생했던 현상과 동일합니다.
" 더이상 용돈 받던 내가 아니야. "
과거 포켓몬 빵과 케로로 빵은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겨우 사 먹던 소중한 빵이었습니다. 어떤 스티커가 나올지 기대하는 마음에 봉지를 뜯던 과거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하지만 과거 포켓몬, 케로로 빵이 처음 출시했을 당시 어린 나이였던 사람들이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며 월급을 받고 있죠. 마음만 먹으면 10개 20개 빵을 전부 살 수 있습니다. 과거 이루지 못했던 컬렉터의 꿈을 어른이 돼서 이루려는 현상이 기업의 높은 영업 이익으로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C JUST DOTT
EDITOR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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