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여자친구에게 준 장난감 같은 시계의 놀라운 가격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받은 1억 3천만 원짜리 핑크색 디지털시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샥?
리오넬 메시와 함께 21세기를 상징하는 최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시계가 화제다. 그 이유는 시계의 종류에 있다. 최고급 시계 브랜드의 제품이 아닌, 마치 카시오 지샥 시계 같은 디지털시계였기 때문.
장난감 같은 디지털시계
핑크색 고무 스트랩을 가진 디지털시계, 장난감 같다. 카시오 지샥에서 출시한 10만 원짜리 시계 같기도. 하지만 이 시계의 가격은 놀랍게도 한화로 1억 3천만 원이다.
다이아몬드 풀세팅
이 귀여운 시계의 가격이 1억 원이 넘는 이유는 다이아몬드에 있다.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시계 전면부에 다이아몬드 풀세팅이 들어갔다. 가짜가 아닌, 진짜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져 있기 때문에 가격은 비쌀 수밖에.
심지어 시계도 명품이다?
놀랍게도 핑크색 고무 스트랩에 디지털시계 역시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다. 누가 봐도 카시오 지샥일 것이라고 예상할 디자인인데, 명품 브랜드라니. 놀랍게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위해 럭셔리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에 주문제작을 의뢰해서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지털시계다.
지금 나랑 장난해?
1억 3천만 원짜리 핑크색 시계를 본 사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이 부정적이다. 호날두의 미적 감각에 대한 의심을 품는 댓글이 80% 이상이다.
제이콥앤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jacobandco.com/
2023.10.01 - [패션] - 리그 오브 레전드 x 지샥 협업 시계 컬렉션 공개, 출시일과 구매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