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뎀나, 진심이야?
발렌시아가 2024 오페라 더비
가짜 아니야?
아니다. 진짜다. 발렌시아가에서 공식 출시된 오페라 더비 슈즈다. 디자인만 보면 가짜 같다. 실제로 이렇게 과장된 디자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할 수 없기 때문.
뾰족하게 툭 튀어나온 코
발렌시아가의 2024년 신상 더비 슈즈, '오페라 더비'의 핵심 디자인은 앞으로 뾰족하게 쭉 튀어나온 토의 실루엣이다. 날카롭게 쭉 뻗은 더비슈즈의 토 모양이 마치 피노키오의 코 같다.
얼마인데?
주문제작으로 판매한다. 미리 제작해서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다. 똑똑하다. 자기들이 생각해도 이 제품은 불티나게 팔릴 것 같지 않았던 것. "특별히 주문하는 사람들에게만 발송됩니다"처럼 한정성을 뒀다. 돈 많은 부자 옷쟁이들은 궁금해서 소장용으로 구매할 것 같다.
뎀나 한물갔나?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가. 뎀나는 2024년에도 최고의 디자이너다. 발렌시아가 역시 여전히 최고로 하입 한 패션 브랜드다. 아마 이들의 인기와 센스는 2025년이 되어도 지속될 것.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발렌시아가
뎀나 바잘리아와 발렌시아가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도전하고 있다. 그저 놀랍다. 안전한 길을 쭉, 가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탐구하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이렇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발전도 있는 법. 아마 발렌시아가와 뎀나 바잘리아는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낼 것이다.
2024년의 트렌드
없다. 2024년의 패션 트렌드는 '공백' 상태로 비어있다. 그래서 각자 그들이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은 다양성의 시대다. 각 브랜드가 새로운 시도를 도전할 것.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선택해서 그쪽으로 스타일을 가져가면 된다. 어쩌면 가장 자유로운 '대 패션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balencia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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