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파벨만스
감독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미 지난 2022년 미국에서 개봉하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작품, 파벨만스다.
파벨만스는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본인의 이야기다.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벨만스는 영화와 사랑에 빠진 한 소년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에서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파벨만스는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2022년, 가장 재밌게 본 영화였다고 이야기해서 화제가 됐다. 또 골든글로브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3월 12일 열릴 예정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에는 베테랑 배우 폴 다노와 미셸 윌리엄스, 세스 로건이 주연을 맡았고, 2002년생의 젊은 신예배우 가브리엘 라벨이 열연을 펼친다.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은 파벨 만스의 첫 번째 공시 예고편도 공개됐다. 1분 길이의 짧은 예고편에는 영화와 사랑에 빠진 한 소년과 가족의 모습이 등장한다. 예고편을 통해서도 진한 감동이 어렴풋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파벨만스의 공식 1차 예고편 영상은 하단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파벨만스는 오는 3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