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패션 코디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옷 잘입고 싶어? 저스틴 비버랑 헤일리 비버 데일리 룩 사진을 참고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 저스틴 비버 " 와 그의 아내 " 헤일리 비버 " 가 보여주는 데일리룩 사진들을 보면 최근 패션 트렌드 흐름과 센스 있고 감각적인 코디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캐주얼한 코디부터 포멀한 코디, 클래식한 패션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의 모습을 살펴보자.
맥시한 오버사이즈 코트를 코디한 모습에서 겨울 시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무릎 아래까지 길게 떨어지는 기장감과 넓고 각 잡힌 어깨 라인을 가진 코트를 매력적으로 코디했다. 헤일리 비버는 오버핏 체스터필드 코트를 착용했고, 저스틴 비버는 칼라가 큰 피코트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롱코트를 착용했다.
사진에서 그들이 데님팬츠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데님 팬츠는 유행에 상관없이 언제나 클래식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인 아이템인 만큼 트렌디하게 소화하기 매우 어려운 제품이다. 핏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인 점도 데님 팬츠가 가진 큰 매력이다.
저스틴 비버는 스트릿 패션 무드가 잘 느껴지는 오버한 사이즈감의 긴 기장감을 가진 데님 팬츠를 주로 착용한다. 워크 팬츠 디테일이 사용된 데님 팬츠도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데님팬츠는 꼭 신체 사이즈에 딱 맞게 구매할 필요가 없다.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오히려 신체 사이즈보다 큰 오버핏을 착용하여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연출을 해주면 좋다. 기장 감도 발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데님 팬츠를 따로 롤업 하지 않고 착용하는 게 트렌드다.
헤일리 비버 역시 코트에 오바핏 데님 팬츠와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2022 FW 겨울 시즌 역시 슬림핏, 스키니 핏 데님 팬츠보다 오버핏 데님 팬츠가 계속해서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저스틴 비버는 헤드웨어를 좋아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볼캡, 캠프캡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색상의 비니를 자주 착용한다.
비니는 겨울 시즌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시켜줄 수 있는 좋은 액세서리다. 2022년 겨울 시즌에는 짧은 숏비니보다는 긴 기장감의 롱 비니를 추천한다. 롤업 하지 않고 귀를 덮는 느낌으로 착용하는 게 가장 트렌디한 비니 코디법이다.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보다는 컬러감이 있는 비니를 추천한다.
C JUST DOTT 저스트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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