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장식의 루이비통 슈즈 컬렉션
퍼렐 윌리엄스 루이비통 2024 SS 남성복 슈즈 컬렉션
루이비통 로퍼
얼마 전 선보인 퍼렐 윌리엄스의 첫 번째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의 슈즈 컬렉션이 공개됐다. 화려한 장식이 매력적인 슈즈 컬렉션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화려한 주얼리가 상단 가득 수놓아진 로퍼다. 블랙 컬러 레러도 제작됐고, 그린, 화이트 주얼리가 가득 수놓아져 있다. 중앙에 크게 박힌 그린 주얼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클래식한 레더 로퍼와 동일하다. 하지만 주얼리 포인트로 인해 전혀 다른 럭셔리한 매력을 만들었다.
루이비통 슬라이드
새롭게 공개된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비통 슬라이드다. 위에서 봤던 로퍼와 동일하게 화려한 주얼리로 꾸며졌다. 사용된 주얼리의 컬러 또한 동일하다. 그린 컬러 주얼리가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중앙을 기준으로 밖으로 퍼지는 것 같은 패턴도 인상적이다.
블랙 컬러 슬라이드
또 다른 루이비통 슬라이드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고 위에는 화려한 주얼리가 가득 차있다. 중앙에는 오묘한 색감의 큰 주얼리가 박혀있다. 회전하는 형태로 밖으로 퍼지는 주얼리의 패턴이 독특하다.
화려한 장식의 루이비통 스니커즈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퍼렐 윌리엄스가 새롭게 완성한 루이비통 스니커즈다. 하이톱 형태로 제작됐다. 위에서 봤던 다른 슈즈 컬렉션 제품들과 동일하게 화려한 주얼리가 박혀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부츠 같기도 하다. 어퍼 사이드에는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LV 로고가 새겨졌다. 미드솔에도 모노그램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그린, 화이트 컬러 주얼리와 화려한 비즈로 장식됐다.
얼마 전 디올에서 공개한 퓨처리스틱 한 디자인의 부츠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다만 화려한 주얼리로 꾸며져서 더 럭셔리하고 우아한 무드를 가졌다.
루이비통에서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퍼렐 윌리엄스, 그가 완성한 컬렉션은 곧 출시될 예정이며 큰 호평을 받은 만큼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