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
그가 완성한 첫 번째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비통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뷔통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다. 지금까지 퍼렐 윌리엄스는 루이뷔통 소속으로 2024 SS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을 준비해 왔다. 그리고 그간 준비한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뷔통 남성복 컬렉션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퍼렐
퍼렐 윌리엄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남자다. 루이뷔통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됐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지만 그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놀라운 퍼포먼스 때문도 있다. 루이비통 소속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에 대한 기대는 그의 놀라운 재능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2월, LVMH '알렉상드르 아르노'는 직접 퍼렐 윌리엄스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루이비통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시 퍼렐 윌리엄스는 '니고 NIGO'를 추천했다. 하지만 알렉상드르 아르노는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고,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루이비통의 미래를 목격하라.
지금 루이비통은 또 한 번의 역사적인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루이비통의 대변신을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VIRGIL ABLOH'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시도를 지속시켜 나갈 디자이너로 지목된 퍼렐 윌리엄스. 그 첫 번째 결과물의 공개를 하루 앞둔 그는 뉴욕 타임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샘 헬만 SAM HELLMANN'이 촬영한 뉴욕 타임스의 퍼렐 윌리엄스의 모습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첫 번째 루이뷔통 남성복 컬렉션은 6월 20일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쇼는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퐁 뇌프' 다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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