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자크뮈스, 루이비통과 작업하는 사라 반 라이
초현실주의적인 사진 작품을 보여주는 포토그래퍼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의 주인공
최근 낯선 이름의 포토그래퍼가 연일 주목을 받고있다. '사라 반 라이 Sarah Van Rij'라는 이름의 젊은 포토그래퍼(90년생)가 큰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는 그녀가 새롭게 출간된 '루이비통 패션 아이' 시리즈의 '서울편' 담당 포토그래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사라 반 라이는 새롭게 출간된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의 담당 포토그래퍼로 모든 페이지를 그녀만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사진들로 채웠다.
사라 반 라이는 서울의 풍경을 그녀만의 개성넘치는 시선으로 담아냈다. 유리창, 거울, 바닥의 물과 그림자 등 물체가 비춰보이는 다양한 요소를 통한 시선을 제시한다. 그로인해 매일 마주치는 익숙한 서울이 그녀의 사진에서는 낯설게만 느껴진다.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과 피크닉 서울에서의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은 현재 피크닉에서 진행되고 있는 루이비통 패션 아이 서울 전시와 관련된 글이 아니다. 사진집을 완성한 포토그래퍼 '사라 반 라이 Sarah Van Rij'를 조명하는 글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작가인 그녀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 안에서 그녀가 가진 특별한 시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기획된 글이다.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 한편의 영상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단에 위치한 사라 반 라이의 사진작품들을 감상하며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사라 반 라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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