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을 위한 공인구 알 힐름 공개 : " 2022 카타르 월드컵도 끝이 보인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지금까지 진행됐던 다른 월드컵보다 가장 현대적이고 진보한 월드컵이었다. 아디다스 커넥티드 기술이 탑재된 공인구 덕분이다. 아디다스 커넥티드 볼 기술은 선수들의 위치 데이터와 공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제공한다. 그로 인해 보다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다. 실제로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심판이 잡아내지 못한 오프사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반칙을 아디다스 커넥티드 볼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히 판정 지을 수 있었다. ( 많은 경기의 승패가 달라졌다. )
어느덧 끝이 보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4강전 경기부터는 새로운 공인구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용됐던 " 알 릴라 " 와는 디자인이 다른 " 알 힐름 " 이 그 주인공이다. 공의 외장 전체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같이 반짝이는 황금빛을 띄고 있다. 준결승과 결승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공인구다.
" 알 힐름 " 은 알랍어로 " 꿈 "을 의미한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국가들에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 알 힐름 "은 지금 바로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 189,000원이다.
한편 다가오는 12월 14일, 4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경기가 진행되며 12월 15일에는 프랑스와 모로코가 결승으로 향하는 경기를 펼친다. 두 경기 모두 한국시간 오전 4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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