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SNS 앱 ‘ 본디 Bondee '
3D 캐릭터를 만들고 친구들과 소통한다.
지금은 본디 열풍
‘ 찐친들의 메타버스 아지트 ’라는 테마를 가진 새로운 앱 ‘ 본디 Bondee ' 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는 무료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소셜 부문 앱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길래 본디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요?
3D 아바타 꾸미기
본디는 나를 표현하는 3D 아바타를 만들어야 접속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같은 모습, 혹은 완전히 다른 모습도 될 수 있죠. 직접 얼굴을 만들고 옷을 골라 입힐 수 있습니다. 종류도 아주 많아요. 가방부터 피어싱, 모자 등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죠.
지금 인스타그램에서도 본디에서 만든 나만의 3D 아바타 사진을 공유하는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을 만큼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다양한 스타일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었습니다. 힙합 스타일부터 포멀 한 스타일까지, 나만의 패션센스를 발휘해서 꾸미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친구는 단 50명까지만 추가할 수 있다.
본디는 다른 SNS와 다릅니다. 오직 선별된 50인만 친구로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는 다르게 일명 ’ 찐친 ‘ 들끼리만 섫 서진을 주고받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본디가 앱을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필요 없는 광고,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필요 없는 정보를 차단하고, 진짜 대화를 나누며 사진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끼리만 소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실시간으로 표현하는 나의 상태
본디에서는 상태메시지는 물론이고 아바타를 통해 본인의 현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중인지, 운동을 하는지, 혹은 자는지 등 아바타의 행동을 통해 친구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기능
본디에는 특별한 기능도 있습니다. 나의 찐친 50명이 아닌, 완벽한 타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 플로팅 ’ 기능인데요. 잔잔한 바다를 여행하며 다른 사람들이 던져놓은 해류병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해류병 안에는 메시지, 혹은 사진처럼 랜덤 하게 타인이 바다에 던져놓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플로팅을 통해 일반적으로 가질 수 없는 의상과 가구 등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정판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죠.
이외에도 싸이월드가 생각나는 스페이스 꾸미기, 나만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타임라인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지금 이 순간 가장 핫한 앱인 ‘ 본디 Bondee ' 에서 찐친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