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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뱅크시의 첫 번째 개인전 'CUT & RUN' 거리의 화가 뱅크시가 개인전을 열었다. 미스터리의 상징, 뱅크시의 개인전 뱅크시는 누구인가 뱅크시(Banksy)는 영국 출신의 익명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그의 정체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미스터리다. 뱅크시의 작품은 주로 사회적,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도발적이고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브리스톨과 런던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벽화, 스텐실 작업 및 설치물 등 다양한 형태의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뱅크시는 전통적인 화실이 아닌 공공장소의 벽을 이용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사회에 일종의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대중문화, 소비주의, 정치, 전쟁, 불평등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공감과 동시에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2023. 6. 17.
발렌타인 데이에 공개된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 Valentine's day mascara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이 공개됐다. 뱅크시가 2023년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영국 켄트주 브로드스테어스에 위치한 어느 한 건물의 벽에 그려졌다. 그림은 멀리서 보면 그저 재미있는 농담 같다.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두른 여자가 쓰레기통에 어떤 남자를 버리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재치 있는 그림으로만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숨은 의미가 보인다. 멀리서 보면 윙크하는 것 같던 여자의 눈이 부어있다. 무언가에 맞았는지 멍까지 들었다. 뱅크시는 이 작품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뱅크시는 가정폭력에 휘둘리던 한 주부가 폭력을 일삼던 남편을 쓰레기통에 버리며 환하게 웃는 그림을 통해 사회를 비판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석해 볼 ..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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