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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티파니 협업 에어 맥스 1 티파니 블루 공개?


나이키 에어 맥스 1 티파니 블루 공개

전 세계 단 다섯 족만 출시됐다.


나이키-에어맥스1-티파니
Air Max 1 Tiffany Blue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협업 스니커즈가 있죠. 바로 나이키와 티파니 앤 코가 만나 탄생한 협업 에어 포스 1 로우 1837입니다.

 

 한편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공식 협업 스니커즈가 아닌, 새로운 협업 모델로 추정되는 스니커즈 비주얼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누가 봐도 나이키와 티파니 앤 코가 만나 협업으로 제작한 것 같은 에어 맥스 1 스니커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해당 제품은 두 브랜드의 공식 협업으로 탄생한 스니커즈는 아닙니다.

 

 사실 이 스니커즈는 커스텀 스니커즈를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margiello_ 가 커스텀한 스니커즈 모델인데요. 티파니앤코 브랜드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인상과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나이키 X 티파니 앤 코 협업 에어 포스 1 로우 모델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고 티파니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죠.

 

 인솔에는 'UnLegandary Pair' 라는 문구가 재치 있게 새겨졌습니다. 텅에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타이틀이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커스텀 스니커즈입니다. 

 

 커스텀으로 탄생한 나이키 에어 맥스 1 티파니 블루 스니커즈는 전 세계 오직 다섯 족만 제작됐습니다. 어찌 보면 나이키 X 티파니 앤 코 공식 협업 스니커즈보다 더 희소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커스텀 아티스트 @margiello_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제품의 상세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