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23-24 FW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샤넬 브랜드 앰버서더 제니와 박서준이 쇼 현장을 찾았다,
명불허전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 '샤넬 : CHANEL'이 2023-24 FW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에 의해 탄생했는데요. 샤넬 브랜드를 상징하는 '까멜리아 : 동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컬렉션을 완성시킨 버지니 비아르는 '까멜리아는 단순한 하나의 주제를 벗어나 샤넬 하우스를 대표하는 영원한 코드다.'라고 전했는데요. 그의 말처럼 대부분의 제품에는 까멜리아가 새겨졌습니다. 까멜리아 그래픽이 새겨진 원피스와 니트, 코트가 등장했고, 전면에 까멜리아 그래픽을 내세우지 않은 제품도 버튼과 포켓 등을 까멜리아 모양으로 제작해서 전체적인 톤을 유지했습니다.
샤넬은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의 우아한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심플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주로 사용했고, 포인트로 다른 컬러를 사용할 때도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 톤아래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 쇼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박서준이 참석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수많은 세계적인 셀럽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샤넬 2023-24 FW 가을, 겨울 컬렉션 쇼 전체 영상과 사진 일부는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컬렉션에 대한 내용은 지금바로 '이곳' 샤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일부 샤넬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