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이 영화로 제작된다.
닌텐도의 최고 인기 게임중하나인 '젤다의 전설'
멋진 액션 영화가 될 것 같다.
'닌텐토 NINTENDO'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젤다의 전설'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영화 전문 평론가인 '제프 스나이더'가 최근 진행했던 팟캐스트를 통해 '닌텐도와 유니버설 픽쳐스가 아주 큰 거래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는 닌텐도 게임 '젤다의 전설'을 직접 언급하며 '해당 게임은 모두가 기대하던 차세대 일루미네이션 닌텐도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을 해석하면 유니버설 픽쳐스와 닌텐도가 게임 '젤다의 전설'을 영화로 제작하는데 합의했고,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의 차세대 일루미네이션 프랜차이즈, 즉 게임뿐만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덧붙여서 '젤다의 전설' 작가인 '아오누마 에이지'는 지난달 게임을 영화화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인적이 있다. 제작 감독인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또한 영화 제작에 큰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영화가 제작될 가능성은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월 개봉한 닌텐도 게임 '슈퍼 마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무려 10억 달러, 한화 약 1조 2천9백억 원 이상의 높은 수익을 달성했고, '지금까지 공개됐던 비디오 게임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