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최고의 빈티지 수집가 '니고 : NIGO'
데님을 대표하는 브랜드 리바이스, 니고와 만났다.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 Levis'가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니고 : NIGO'와 만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리바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니고와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 소식을 전했는데요.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바이스가 공개한 니고와의 협업 컬렉션 티저 영상에는 리바이스의 클래식한 제품인 '히코리 스트라이프 재킷'을 착용한 남자아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리바이스는 티저 영상과 함께 'The Future is in the Past. Coming Soon'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영상과 캡션을 봤을 때 곧 더 정확한 출시 일정을 비롯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바이스와 니고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지난 2021년 7월, 니고와 리바이스는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는데요. 당시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501 데님 팬츠와 1950년대 타입 2 트러커 재킷을 니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당시에는 1백 벌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서 더 큰 가치가 있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협업 제품이 총 몇 벌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리바이스가 공개한 니고와의 협업 컬렉션 티저 영상은 '이곳' 리바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지금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전해지는 대로 저스트닷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