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애플 북스 AI 오디오북 서비스 공개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이 자사 앱 “ 북스 BOOKS " 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인공지능 AI가 책의 글자를 인식해서 내레이션 해주는 새로운 기능이 그 주인공이다.
애플의 새로운 내레이션 기능은 로맨스와 소설 장르의 작품들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점차 사용가능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새로운 기능이기 때문에 애플에서 출시한 서비스임에도 AI 인공지능 특유의 어색한 말투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문 성우 없이도 작가가 오디오북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애플 북스 AI 내레이션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해당 기능은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점차 지원하는 국가도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