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비공식작전 공식 예고편 공개
하정우, 주지훈 주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비공식작전'의 1차 공식 예고편 트레일러 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영화 비공식작전은 지난 1986년, 레바논에서 발생했던 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당시 레바논 한국 외교관이 납치당하면서 발생했던 일들을 기반으로 새롭게 각색해서 더 몰입도 있고 박진감 넘치는 내용으로 영화를 완성했다.
하정우는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을 찾기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외교관 '민준' 역할을 맡았고, 주지훈은 레바논 현지에서 택시 기사로 근무하던 일반인 '판수' 역할을 맡았다. 이 둘이 납치당한 외교관을 무사히 복귀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그려냈다.
많은 내용을 담은 1차 예고편
새롭게 공개된 영화 비공식작전 1차 예고편 영상은 짧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민준과 판수가 만나게 되는 과정과 납치범들을 쫒으며 발생하는 사건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023년 8월 2일 개봉되는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비공식작전'의 1차 트레일러 영상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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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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