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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 자동차 등장


일본 도쿄에서 오사카를 오가는 에어 택시 서비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드디어 등장했다.

스카이드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 : 하늘을 나는 비행 자동차


 영화 속에서나 보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했다. 일본 기업 " 스카이드라이브 SKYDRIVE " 가 개발한 비행 자동차가 올해부터 일본 도쿄에서 오사카 지역을 오가는 에어 택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2020년부터 테스트를 진행해온 스카이드라이브는 직접 사람이 운전하는 유인 비행 공개시험에 멋지게 성공했다. 이후 스카이드라이브는 빠르게 자사에서 개발한 비행 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결과적으로 스카이드라이브는 일본 최초로 비행 자동차 양산에 필요한 형식 인증을 신청하는데 성공했고 일본 국토교통부 역시 조종사 면허제도를 수립하고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지점을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 끝에 2023년 에어 택시 서비스를 제한적으로나마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아직 에어 택시 서비스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2023년 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곧 도쿄 상공을 날아다니는 스카이드라이브 에어 택시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적인 조종사 면허 제도 수립과 블랙박스 및 GPS 시스템 설치 의무화, 안전과 관련된 개요 설정 등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일반인이 조종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화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