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현대미술작가 '이주원'

버질 아블로, 다니엘 아샴이 선택한 아티스트

군중을 그리는 현대미술작가 '이주원'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미술작가

이주원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작가다. 그는 사람들의 아웃핏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의 작품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있다. 휴먼 메이드의 데님 재킷을 입은 모델,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티셔츠를 입은 사람의 뒷모습, 슈프림 언더커버 협업 바시티 재킷을 걸친 여자의 모습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아웃핏이 담겨있다.

그는 다양한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초기에는 각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아웃핏을 담아낸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점차 발전하더니 브랜드를 주제로 작품을 완성하고, 공간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패션 브랜드, 지역, 국가를 아우르며 다양한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주원 작가는 97년생의 어린 나이로 벌써 세 번의 개인전을 진행했다. 그의 첫 번째 전시는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무대륙'에서 진행됐다. 두 번째 전시는 한남동 앤트러사이트 옆에 비어있던 공실을 활용했다. 세 번째 전시는 카바라이프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활용했다. 어린 나이에 벌써 세 번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주원 작가는 오는 2024년, 그의 네 번째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특히 유명 크리에이터 '런업 LearnUp'과의 협업, 세계적인 아티스트 '박재범 Jay Park'이 이끄는 브랜드 '원소주'와의 협업을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들 수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런업과는 이주원 작가의 그림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제작하여 판매했고, 원소주와의 협업으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이주원 작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진행하며 함께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다.

패션 브랜드 '오프 화이트 OFF-WHITE TM'의 파운더이자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버질 아블로 Virgil Abloh'가 직접 이주원 작가를 언급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둘의 인연은 멈추지 않았고, 이주원 작가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와 협업으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독보적인 감각을 보유한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은 이주원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주원 작가는 다니엘 아샴에게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작품을 완성했고, 그 작품을 본 다니엘 아샴은 크게 공감하여 소장을 위해 작품을 구매했다.

그는 지금도 발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작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되는 디테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엄청난 수준의 디테일을 고집하며 소재의 질감과 작은 워싱, 컬러의 미묘한 차이까지 표현해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주원 작가 아카이브 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likedooo/

이주원 작가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ke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