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점이 준비한 새로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MMCA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점이 새로운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의 이름은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다. 전설적인 영화 '백 투 더 퓨처'와 동일한 제목을 사용해서 임팩트를 주고 있다. 과연 MMCA 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는 어떤 모습일까?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새롭게 개최된 전시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새롭게 수집한 소장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다. 특히 수많은 소장품들 중에서 서울관의 전시 정책과 방향성, 전체적인 무드가 잘 드러나는 작품들을 선별해서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에 대해 '서울관이 차별적으로 전개해 온 프로그램의 성격을 담고 있는 동시에 미술사적 맥락에서 유의미한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전시 일정 & 정보
MMCA 서울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전시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는 바로 오늘인 2023년 6월 16일 금요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공성훈 작가, 김범 작가, 김세진 작가와 박화영 작가 등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에 위치한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국립현대미술관 MMCA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 http://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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