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HF '빅 레드 부츠' 아톰 부츠 재입고

MSCHF 빅 레드 부츠 재출시

지금 바로 정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 장마철 인싸가 되고 싶다면

지난 2023년 2월 6일 공식 출시됐던 '미스치프 MSCHF'의 히트 아이템 '빅 레드 부츠'가 다시 돌아왔다. 해당 제품은 볼드하고 과장된 실루엣의 부츠로 눈에 확 들어오는 레드 컬러로 칠해졌다. 실제로 디자이너는 해당 제품을 '도라도라 영어나라'에 등장하는 캐릭터 '부츠'가 신는 레드 컬러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한다.

많은 패션 팬들은 MSCHF의 빅 레드 부츠에 열광했다.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완벽히 특별한 디자인과 길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컬러와 개성을 가졌기 때문.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들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빅 레드 부츠로 채우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기가 많았던 만큼 리셀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출시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인 1,000달러, 한화 약 130만 원 가까이 판매되기도 하면서 빅 레드 부츠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줬다.

하지만 이제 MSCHF의 빅 레드 부츠도 출시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너무 자주 등장하면서 힘이 빠지는 모습이다. 더 이상 빅 레드 부츠를 신은 사람을 보더라도 신기하거나 새롭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서서히 빅 레드 부츠, 일명 아톰 부츠가 사람들에게서 잊혀갈 때 MSCHF는 해당 제품의 재입고 소식을 알리며 다시 한번 빅 레드 부츠의 붐을 예고했다.

아톰 부츠 재입고, 구매처 정보

그들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빅 레드 부츠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 재입고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은 삽시간에 퍼지며 많은 패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다.

MSCHF 빅 레드 부츠는 지금 바로 하단에 위치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이전에 출시됐던 것과 동일한 350달러, 한화 약 44만 원이다. 아무리 인기가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도 금방 품절될 가능성이 높으니, 구매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접속해 보자.

아, MSCHF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지럽다. 너무 당황하지 말자. 이상한 홈페이지 아니고, 진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다.

MSCHF 미스치프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 https://msch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