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컬러로 완성된 뉴발란스 610
래퍼 아미네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뉴발란스와 만난 아미네
미국의 유명 래퍼 '아미네 Amine'가 세계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 New Balane'와 만났다. 이번 협업은 뉴발란스 610 스니커즈를 기반으로 완성됐다.
아미네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브랜드 '클럽 바나나 Club Banana'의 로고와 바나나를 상징하는 옐로 컬러가 메인으로 사용됐다. 어퍼부터 미드솔, 아웃솔까지 브라운 컬러와 옐로 컬러를 사용해서 제작된 모습이다. 스이드에 새겨진 뉴발란스를 상징하는 'N'로고도 브라운 컬러로 칠해졌고 옐로 컬러로 윤곽을 마무리했다.
클럽 바나나 로고는 측면에 스노클로브 형태로 새겨졌고 텅에도 상징적인 바나나 그래픽이 새겨졌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디자인은 기존 오리지널 뉴발란스 610 스니커즈와 동일하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볼드한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됐다. 새롭게 공개된 아미네 뉴발란스 610 협업 클럽바나나 모델은 올여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협업 모델의 실물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장난스러운 아미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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