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앤 코 X 미첼 앤 네스 X 스팔딩
삼자협업으로 완성된 특별한 컬렉션 공개
티파니 앤 코의 삼자협업 컬렉션
최근 나이키와의 협업 에어 포스 1 스니커즈를 공개하며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럭셔리 패션 브랜드 '티파니 앤 코'가 다시 한번 모두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미첼 앤 네스 & 스팔딩
이번에 공개된 협업 컬렉션은 무려 삼자 협업으로 완성된 특별한 컬렉션이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유니폼, 빈티지 유니폼 전문 브랜드인 '미첼 앤 네스', 그리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포츠 용품 전문 제조 브랜드 '스팔딩'이다. 티파니 앤 코는 스포츠 관련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두 브랜드와 손을 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준비했다.
농구 저지
컬렉션에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역시 티파니 앤 코를 상징하는 티파니블루 컬러로 완성된 농구 저지다. 전면 중앙에는 티파니 로고와 '57' 넘버링이 크게 새겨졌고 하단에는 미첼 앤 네스 브랜딩이 새겨진 택이 포인트로 새겨졌다. 후면에는 'TIFFANY & CO' 로고가 상단에 화이트 컬러로 새겨져서 특별함을 더했다.
농구공
스팔딩과 함께한 농구공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미첼 앤 네스와 함께 제작한 스윙 맨 저지와 마찬가지로 티파니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서 일반적인 농구공과는 다른 무드와 특별함을 살렸다. 블랙 컬러로 새겨진 티파니 앤 코 로고와 티파니 블루 컬러를 사용해서 음각으로 새겨진 스팔딩 로고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서적
역사적인 삼자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출판사 '애슐린'과 티파니 앤 코가 함께 제작한 '크래프팅 빅토리 앳 티파니 앤 코'라는 이름의 서적도 함께 출시됐다. 해당 서적은 160년 전통의 스포츠 유산과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티파니 앤 코는 현재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를 로드아일랜드 컴벌랜드 중공예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이외에서 다양한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제작하고 있기에 해당 서적에는 관련된 내용들이 수록될 수 있었다.
새롭게 공개된 티파니 앤 코 X 미첼 앤 네스 X 스팔딩 삼자협업 컬렉션의 상세 사진은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티파니앤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 https://www.tiffan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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