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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팔라스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제품도 출시된다. 영국 스트리트 패션의 자존심 슈프림이 국내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 역사적인 소식이 들려온 지 채 1년이 지나기도 전에, 또 한 번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슈프림과 경쟁하는 영국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딩'이 국내에 상륙한다는 것. 소문이 사실이었다 사실 팔라스가 국내에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은 아주 오래전부터 들렸다. 하지만 소문은 소문일 뿐. 실제로 매장을 오픈하려는 움직임은 포착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소문은 사실이었다. 슈프림 국내 매장 오픈 덕분에 팔라스의 움직임도 빨라졌을 것으로 보인다. 팔라스 서울 매장 위치는? 압구정에 있다. 스투시, 슈프림 등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모.. 2024. 1. 31.
자크뮈스 나이키 협업 에어맥스1 실물 공개 2024년에도 자크뮈스와 나이키는 함께한다. 자크뮈스 x 나이키 협업 에어맥스 1 스니커즈 실물 사진 공개 자크뮈스를 사랑한 나이키 나이키는 정말이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다. 지금까지 나이키의 손을 거친 브랜드는 모두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렇기에 나이키가 지난 2022년부터 협업하고 있는 자크뮈스의 성장 속도 또한 빠를 수 있었던 것. 자크뮈스의 인기와 성공에 나이키의 도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2024년에도 함께해 하지만 자크뮈스와 나이키의 협업 컬렉션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팩트가 약한 디자인과 컬러를 주로 사용하고, 비인기 나이키 스니커즈 모델을 활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나이키는 자크뮈스와의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끌고 나갈 예정이다. 2024년에도 자크뮈스.. 2024. 1. 31.
스투시 Stussy 후드 스웻셔츠 코디 추천 이거 하나면 봄, 가을 걱정 없다. 1년, 2년, 아니 평생 입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아이템 : 스투시 후드티 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 요즘 후드티에 푹 빠져있다. 챔피언, 슈프림, 엔지니어드 가먼츠 후드티를 구매해서 돌아가면서 매일 입고 있다. 그리고 스투시 후드티를 하나 옷장에 추가할 예정이다. 후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언제 입어도 예쁘다는 것. 봄, 가을은 당연하고 겨울에도 아우터랑 매치해서 입을 수 있다. 따듯하다. 후드티의 두 번째 장점은 따듯하다는 것. 한겨울에도 후드티 한 장과 MA-1 재킷 하나면 버틸 수 있다. 후드를 뒤집어쓰고 재킷의 지퍼를 잠그면 두꺼운 패딩이 부럽지 않다. 스타일리시하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다. 후드티를 입으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대충 입은 것 같.. 2024. 1. 21.
2024년 봄 패션 트렌드 : 스웻셔츠 후드티 한 장으로 준비 끝 봄 패션 스타일 코디, 후디 한 장이면 준비 끝 유행에 관계없이 언제나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상의 겨울이 끝나간다 어느덧 2023년의 겨울도 끝나간다. 2024년 1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고, 날씨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따뜻해지고 있다. 지금은 두꺼운 아우터를 구매할 시기가 아니다. 이제 봄에 입을 비교적 가벼운 옷을 구매해야 되는 때다. 미국의 러프한 매력 다가오는 2024년의 봄, 우리는 어떤 옷을 입어야 될까? 패션은 다른 분야보다 유독 트렌드의 변화가 잦고, 유행이 많다. 남들의 시선을 유독 많이 신경 쓰는 요즘 사람들은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옷을 구매한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미 옷장에 입을 수 있는 옷이 한가득 쌓여있는데도 새로운 옷을 구매하기 위해 찾아보고 있을.. 2024. 1. 7.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패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남자도 좋아하는 여성 브랜드 '앤 아더스토리즈' 남자들도 앤 아더스토리즈 매장에서 구경할게 참 많다. H&M 헤네스 앤 모리스 그룹 산하 브랜드 앤 아더스토리즈는 H&M 헤네스 앤 모리스 기업의 산하 브랜드다. 그들은 참 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우선 기업의 이름에도 들어가 있는 SPA 패션 브랜드인 H&M이 있고, 좀 더 미니멀한 감성을 잘 살린 브랜드 '코스(COS)'가 있다. 이외에도 H&M과 코스의 중간 정도 가격대와 무드를 형성하고 있는 '아르켓(Arket)', 마지막으로 오늘 이야기할 여성을 타깃으로 설정한 브랜드 '앤 아더스토리즈(&Otherstories)'가 있다. 여성들이 원하는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앤 아더스토리즈는 최신 유행하는 패션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H&M과 .. 2024. 1. 6.
2024년 패션 트렌드 : 스키니 진 코디 방법 모음 유행은 돌고 돈다. 몸에 딱 붙는 스키니 진의 귀환 철저하게 외면받았던 스키니 진이 화려한 복귀를 꿈꾸고 있다. 와이드 핏 팬츠의 지루함 넉넉하고 긴 와이드 핏 팬츠의 인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몸에 붙는 슬림핏 팬츠조차 거부감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다. 서랍 속에 봉인했던 스키니 핏 팬츠의 인기가 다시 돌아오고 있기 때문. 지금 입으면 트렌드세터 패션 트렌드는 누가 이끄는가. 정답은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들이다. 디올, 루이뷔통, 샤넬과 같은 오랜 역사를 가진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들은 지금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과 실루엣이 아닌, 1년 후를 내다본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하고, 유행을 이끌고 있다. 이 말인즉슨 앞으로 유행할 것 같.. 2024. 1. 6.
계속 새로운 옷과 물건을 구매하는 진짜 이유 패션 산업이 영원히 돈을 벌 수 있는 이유 우리는 허영과 질투에 가득 차있다. 새로운 옷과 물건을 향한 욕망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새로운 물건을 바라며 자라왔다. 카테고리만 변할 뿐, 10살 때는 장난감을 원했고 20살이 되면서 옷과 화장품, 신형 스마트폰을 원한다. 우리는 왜 이미 입을 수 있는 옷과 멀쩡한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새것을 원할까? 사실 우리는 새 옷과 물건, 스마트폰과 신발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마케팅에 놀아나고 있다. 우리는 광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등 인터넷 세상 속 모든 앱과 커뮤니티, 플랫폼은 광고로 우리를 유혹한다.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수많은 광고를 보며 필요 없는 물건을 가지고 싶어 .. 2024. 1. 4.
요즘 20대가 떠그클럽 옷에 미치는 이유, 그리고 새로운 컬렉션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국의 패션 브랜드 '떠그클럽 THUGCLUB' 떠그클럽 2024년 봄, 여름 컬렉션 공개 왜 좋아해? 떠그클럽이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지는 벌써 오래됐다.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선보이는 떠그클럽, 요즘 한국의 젊은 2030 MZ세대는 어째서 떠그클럽에 열광할까? 주류에 반항한다 떠그클럽은 패션의 주류 문화에 반대되는 성향을 보인다. "이건 이래야 돼, 저건 저래야 돼"처럼 기존에 정해진 틀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길을 개척하며 나아가고 있다.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가치관이 더 중요한 요즘 세대의 마음을 저격하기에 적절한 콘셉트이라고 볼 수 있다. 훌륭한 캐릭터 마케팅 떠그클럽에는 조영민이 있다. 브랜드를 설립한 대표이자 인플루언서다. 요즘.. 2024. 1. 4.
영화 <노팅 힐>의 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의 90년대 패션 스타일 모두가 사랑하는 그녀, 줄리아 로버츠로부터 배우는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 뛰어난 아이템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독특하면서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 뛰어난 연기력과 패션 스타일 줄리아 로버츠는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은 다양한 요소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조화롭게 결합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클래식과 트렌드의 조합 줄리아 로버츠의 패션은 주로 균형 잡힌 디자인과 트렌디한 아이템을 고루 섞어 착용하는 편이다. 그녀는 자주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한다. 클래식한 티셔츠, 혹은 블라우스를 트렌디한 팬츠, 혹은 스커트와 매치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적절한 액세서리를 마지막으로 .. 2024. 1. 2.
"오겡끼데스까" 일본 고전 명작 영화 <러브레터 LOVE LETTER> 완성도 높은 로맨스 영화란 이런 것이다. 보는 내내 설레고, 끝에는 가슴 아픈 일본의 고전 명작 영화 단순한 남자와 여자의 사랑 이야기 내 나이 29, 영화 를 이제야 봤다. 소복하게 쌓인 흰 눈 위로 달려가서 그대는 괜찮냐고 소리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수십 번이 넘도록 본 것 같은데, 왜 지금까지 영화 를 관람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영화 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봤던 로맨스 영화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했고, 풋풋한 사랑에 웃음이 절로 나왔으며, 끝에는 아릿한 감동이 밀려와 눈시울이 붉어졌다. 학창 시절 도서실의 창문이 기억나 영화 가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학창 시절의 그리운 향기가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학생과 학교가 나오는 영화는 많다. 하지만.. 2024. 1. 2.
2024년 목표 설정, 무엇이 달라질까 2023년이 끝나고, 2024년이 시작됐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2024년 새해 목표와 다짐 2023년이 끝났다. 2023년이 시작되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게 어제 같은데,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다. 이번 연도는 특히 더 빨리 흘렀다. 나 개인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체와 국가 측면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한 해가,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한 해가 되었을 것. 지나간 2023년은 이제 중요하지 않다. 돌아보며 리뷰해 보는 건 필요하겠지만, 미련을 가지고 들춰볼 필요는 없다. 그럴 시간에 새롭게 시작된 2024년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 목표를 세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의 영원한 소망 : 금연 2023년 1월 1일에도.. 2024. 1. 1.
'서촌에서 1년을 살았다' 2023년의 마지막 날 안녕 2023년, 어서 와 2024년 서촌의 한옥으로 이사 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2023년이 가는구나 간다. 2023년이. 다사다난했고,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해였던 것 같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그만큼 빠르게 흘렀다. 서촌으로의 이사 가장 큰 이슈라면, 역시 서촌으로의 이사를 꼽을 수 있겠지. 정확히 따지자면 2022년 12월이지만, 제대로 살기 시작한 건 2023년 같다. 텅텅 비어있던 집을 여자친구와 천천히 꾸미면서 일 년을 보냈다. 지금은 1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질 만큼 멋진 집이 되었다. 세 번의 이직 직장을 세 번 바꿨다. 줄곧 걸어왔던 패션의 길이 아닌, 에디터로서의 도전도 시작했다. 좋다. 모든 게 만족스럽..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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